[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아모레퍼시픽
- 중국시장에서 방판사업 라이센스 허가가 기대되며 신규 런칭 계획 등으로 해외 부분의 성장이 기대
- 해외 Peer Group 대비 저평가된 상황이며 동사의 과거 PER Band 하단의 주가 수준으로 판단

◆코스맥스
- 신제품 및 고기능성 제품 개발 성공으로 기존 고객사에 대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2009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37.2%, 순이익은 225.9% 성장함
- 상해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돼 지분법 평가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

◆대주전자재료
-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수혜로 기존사업이 턴어라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
- 태양전지용 전극 패이스트(Paste)와 디스플레이용 형광체 재료, MgO 나노분말 등 고부가가치 소재 시장에 신규 진출로 2010년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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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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