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므토 토마토(대표 신희호)는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런치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6월에 열릴 월드컵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국가대표'라는 콘셉트의 단품메뉴 4종과 세트메뉴 2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코리안 파워 갈비 오므라이스(9500원)'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갈비를 부드럽고 달콤하게 양념해 곁들였으며 독일 대표 '베를린 롤 소시지 오므라이스(8900원)'는 스파이시한 소시지를 돌돌 말아 오므토토마토만의 특제소스를 얹어 오므라이스와 기가 막힌 궁합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고대 바이킹들의 요리법인 훈제 치킨을 쫄깃하게 구워 얹은 노르웨이 대표 '바이킹 스모크 치킨 오므라이스(7900원)'와 신선한 야채와 계란을 도톰하게 올려 건강한 맛을 더한 장수의 나라 일본 대표 메뉴 '나고야 탄포포 오므라이스(6900원)'를 선보인다.

세트메뉴는 '16강 실속 세트(바이킹+나고야+탄산음료2, 1만9900원(24.9%D/C))'와 '8강 푸짐 세트(코리안+바이킹+샐러드+탄산음료2, 2만2900원(18.5%D/C))'등 2종이다.

한편 오므토토마토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www.omutotomato.com)를 통해 이번 신메뉴 중 가장 맛있는 오므라이스 메뉴를 골라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월 200만원 상당의 시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