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8일 오전 10시30분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와 공동으로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물류업계 CEO 초청 평택항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포워딩(화물운송 주선업) 물류업계 CEO를 초청해 평택항의 현황과 개발계획, 인센티브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평택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물류업계와의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고 평택항을 기업에 알리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평택항은 2월까지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이 전년비 26.3%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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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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