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뉴CTS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GM코리아(대표 장재준)가 1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7개 캐딜락 전시장에서 고객들이 캐딜락 차량의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0'을 개최한다.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캐딜락 뉴 CTS, 올 뉴 SRX, CTS 스포츠 왜건을 비롯한 캐딜락 인기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면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서울의 2개 전시장을 포함한 전국 7개 캐딜락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M코리아 전시장 또는 고객 상담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GM코리아는 이번 시승 행사 기간 중 경품 응모 카드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인치 LED TV, 캐딜락 골프백, 캐딜락 골프볼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30일 GM코리아 웹사이트(www.cadillac.co.kr)를 통해 공개되며, 이 외에도 모든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캐딜락 기념품이 제공된다.

GM코리아 장재준 대표는 "최근 뉴 CTS 및 올 뉴 SRX 등 동급 최고의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캐딜락의 신차들이 고객분들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캐딜락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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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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