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슈에무라가 피부 속부터 환하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기능성 미백제품인 '퓨어 비타민C 세럼(30㎖, 12만원)'과 '올인원 브라이트닝 아이크림(15㎖, 6만원)'을 출시했다.

퓨어 비타민C 세럼은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능의 연고 타입 세럼으로, 순수 비타민 C/SMA와 세라마이드 화이트™를 결합시켜 세포 단계에서 멜라닌 합성을 막아주고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의 산화와 색소침착을 예방해 준다.

이에 따라 사용 8주 후에는 피부의 잡티나 다크스팟의 크기를 30% 이상 감소시켜 피부색과 광채, 투명도를 눈에 띄게 향상시켜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슈에무라 올인원 브라이트닝 아이크림은 6가지 눈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멀티기능의 아이크림으로, 브라이트닝 효과와 컨실러 기능을 비롯해 주름 개선, 다크서클 감소, 붓기 개선 및 자외선 차단기능 등을 갖춰 얼굴 중 가장 연약한 부위인 눈가를 환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이윤진 이사는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관리, 특히 화이트닝 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브라이트닝 세럼과 아이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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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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