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17~18일 양일간 '새봄맞이 빨래 대작전' 이벤트를 열고 신한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크린토피아 세탁 이용권'을 증정한다.

세탁 이용권은 오는 24일 모바일 쿠폰을 통해 일괄 발송될 예정이며, 전국 크린토피아 점포에서 5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두터운 겨울 외투는 물론 겨울 침구, 부츠 등 세탁이 만만치 않은 빨래들의 세탁비를 줄일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행사 기간 중 봄 분위기로 집안을 단장할 수 있는 침구 및 커튼과 화사한 메이크업을 돕는 화장품, 봄 나들이에 적합한 의류 등 여심을 유혹하는 봄 신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우선 17일 오후 1시20분부터 순면 160수 원단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러운 '마르세유 도트 침대커버(8만9000원)'와 화사한 컬러를 자랑하는 '마르세유 도트 커튼(6만9000원)'을 판매한다.

또 17일 오후 5시25분에는 '에스콰이어 여성슈즈(10만8000원)', 18일 오전 7시20분에는 '디바인 햇 바지(8만9000원), 같은 날 저녁 7시35분에는 플랫슈즈 스타일의 '메쎄 양가죽 클래식 여성슈즈(10만9000원)' 등 가벼운 봄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17일 오전 11시20분에는 황사와 환절기에 지친 피부를 달래주기 위한 '다나한 기초 더블 세트'를 판매한다. 홍삼과 가시오가피, 신선초 등 총 30가지의 한방 추출물 성분이 함유된 롯데홈쇼핑 베스트 기초상품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을 추가 증정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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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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