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지현(19)과 정연주(19)를 후원한다.

CJ오쇼핑은 17일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후원계약을 맺고 2012년까지 3년간 두 선수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2008년 일송배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지현은 지난해 2부 투어를 거쳐 올해부터는 1부 투어에 진입했다. 국가대표 출신의 정연주는 2부 투어에서 활약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