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오는 30일 4500억원어치 MBS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발행구간은 1년물을 비롯해, 2년, 3년, 5년, 7년, 10년, 15년, 20년 등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금공의 한 관계자는 “지난 1월과 2월과 마찬가지로 이달에도 30일경 MBS발행을 검토하고 있다”며 “발행조건은 지난번과 거의 같다”고 전했다.

주금공은 지난 1월과 2월 각각 4300억원 수준의 MBS를 발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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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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