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필립스전자가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고효율 에너지 조명 솔루션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친환경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오는 2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매장'과 '도로'의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행사장에는 매장과 도로 컨셉의 체험부스들이 설치되며 기존 조명과 새롭게 제안되는 필립스 조명 솔루션의 차이를 눈으로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세미나에는 LED 조명 분야의 리더쉽을 보유한 필립스의 전문가들이 기존의 조명보다 환경 친화적이고 에너지 효율 또한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조명의 방향을 제시한다.

필립스 조명사업부의 김윤영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조명 사업분야에서 100년 이상 쌓아온 필립스의 빛과 기술에 관한 리더십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LED 조명의 기술과 제품들이 고객에게 보다 널리 소개되고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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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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