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친환경세제 브랜드 파파야플러스가 오는 31일까지 브랜드 론칭 및 친환경 인증마크 획득을 기념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파야플러스 홈페이지(www.papayaplus.co.kr) 이벤트 게시판에 접속한 후 세탁세제 630g(9900원), 1.3kg(1만9800원), 2.5kg(3만8000원) 제품을 구입하면 각각 섬유유연제(500㎖) 1개, 2개, 4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 회사는 또 소비자 홍보대사 10명을 모집, 6개월 동안 회사에서 제공하는 친환경세제(1.3kg*6)를 사용하면서 제품 품질에 대한 모니터링,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활동, 관련상품 시장에 대한 조사 등의 역할을 맡긴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주의 세제 브랜드 파파야플러스는 모과와 야자 등 천연원료로 만들어 환경 오염이나 피부 자극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며 "특히 석유계 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화학첨가물 등을 넣지 않는 3무(無)를 실현하면서도 뛰어난 세척력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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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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