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

저온살균초유넣은우유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초유'는 IgG, 락토페린 등 각종 면역성분뿐만 아니라 성장인자IGF/TGF 등 생리활성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성인 노년층에 이르기 까지 유용한 자연건강식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 초유에 대한 가장 깊은 내공을 자랑하는 친환경 유아식 전문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우유에도 초유를 넣은 제품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는 엄선한 국산 1A등급 원유에 면역성분과 성장인자가 풍부한 고품질 초유단백 및 비타민D3를 보강한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온 국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하고자 탄생된 프리미엄 우유다.

이 제품은 고품질 원유에만 적용할 수 있는 저온살균법(LTLT)을 채택했으며 특허 출원한 DT공법으로 우유 고유의 깔끔한 맛과 신선함까지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우유 중 많은 제품들이 고온살균으로 만들어진다. 장기 보존을 목적으로 하는 고온살균은 우유 속 유해균은 물론 유익균과 기능성 영양성분까지 파괴하기 때문에 영양 측면에서 손실이 많다.

이번에 출시된 '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는 1A등급의 깨끗한 원유를 엄선, 미국 FDA가 권장하는 선진국형 저온살균공법(LTLT, 63~65℃ 30분간)으로 처리한 프리미엄 우유. 저온에서도 유해균은 사멸되지만, 단백질 변성과 비타민 파괴가 거의 없고 칼슘흡수율도 저하되지 않는 등 우유 고유의 영양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우유라고 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만의 독자적인 DT공법(Double-deodorization Technology)은 우유의 맛과 신선함을 살려준다. 우유 속 용존 산소를 최적의 질소치환으로 제거함으로써 산화를 막고 이취(잡맛)를 없애는 DT공법은 마치 목장에서 갓 짜낸 것같은 맛과 신선함을 지켜주는 특허출원 신기술이다.

또한 면역성분 IgG와 성장성분 IGF/TGF가 풍부한 고품질 초유를 넣고 비타민C와 D3, 엽산 등을 보강해 영양의 수준도 한층 높아졌다. 다이어트에 고민하는 여성이나 비만아를 위해 유지방을 1.5%로 확 줄인 '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 저지방 우유'도 함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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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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