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이 운영하는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이 다음달 14일까지 '블루밍 스프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새봄맞이 행사에서는 '꽃이 피면 경품이 내 손에', '미즈톡 구경하고 퀴즈 풀면 경품이!' 등 2가지 이벤트를 통해 총 300개가 넘는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회원으로 가입하고 매일 로그인해 받은 씨앗을 모아 꽃을 피우면 100% 당첨되는 경품을 지급한다. 꽃씨를 5개 심을 때마다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제로투세븐닷컴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둘러보고 관련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알퐁소 보행기, 알로앤루 배낭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제로투세븐닷컴은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블루밍 스프링 페스티벌'을 알리면 제주도를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재홍 제로투세븐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로투세븐닷컴이 단순히 구매를 위한 공간이 아닌 엄마들의 육아생활을 돕고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전문기업인 제로투세븐은 영유아복 브랜드 알로&루(allo&lugh), 알퐁소(alfonso), 토들러 의류 브랜드 [포래즈:](four lads:),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유아동아전문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연매출 1861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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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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