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가 괌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윙크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괌에서 디지털 싱글 '얼쑤'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윙크의 뮤직비디오는 '섹시와 청순, 발랄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윙크의 도발적 섹시함과 청순, 발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윙크의 이번 신곡 '얼쑤'는 생기 넘치고 발랄한 리듬의 트로트 곡으로 새롭게 찾아온 사랑에 설레 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해냈다.

한편 윙크는 1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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