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한국거래소는 22일 헤파호프코리아에 대해 실질심사 대상 여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헤파호프는 지난해 11월13일 '분기보고서' 공시에서 2009년 3분기 매출액을 16억7630만9650원이라고 밝혔지만 지난 19일 제출한 '감사보고서' 공시에서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을 15억480만974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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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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