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LG생활건강이 차별화된 성분과 미백기능성을 인증받은 수려한 '순백(純白)' 라인 11종을 출시했다.

수려한 순백라인은 피부의 그림자를 다스려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콘셉트로, 한국생약협회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한방 성분을 엄선하고 포제법(한의학의 약재 가공법)으로 다시 한번 깨끗하게 정제한 성분을 이용했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호장근'이 피부에 흑반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억제해주고 백삼, 백출, 백작약, 산약 등 4가지 한방 성분과 구기자, 오미자, 산수유, 지황, 서리태 등 '흑자음' 성분이 칙칙한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강력한 효능을 지녔다.

클렌징부터 스킨과 에센스, 에멀전,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미백 관리에 필요한 총 11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각각 2만5000~8만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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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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