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23일 올해 소방공무원 31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소방분야 181명은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치르고, 구급·구조·예방분야 등 135명은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21세 이상 30세 이하(제한경쟁 특별채용 20세 이상 30세 이하)로 법령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고 제1종 운전면허를 소지해야하며, 거주지 제한은 없다. 제한경쟁 특별채용 응시자는 관련 자격증 및 해당 분야 근무경력 요건이 추가로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www.fire.seoul.kr/~school)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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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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