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새빛증권아카데미는 23일 오후 7시부터 김태규 새빛인베스트먼트 고문의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 서바이벌 키트’ 집중 강좌를 개강한다.

강의는 총4회로 구성되며 증시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법과 투자 마인드 함양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동평균선의 진정한 활용 ▲작전주과 테마주 움직임과 특징 ▲지지와 저항선 활용 ▲대세 판단법과 대응 방법 등을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자들이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의 장세판단을 할 수 있도록 25년간 연구해 온 음양오행을 접목한 주식투자기법을 추가로 강의할 계획이다.

김태규 고문은 "올해 상반기 증시가 향후 3년의 주가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주식시장에서 실패하지 않는 기법과 향후 투자전략을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리학자로 더 알려진 김태규 고문은 음양오행을 통해 증시를 보는 새로운 기법과 국제 정세를 통한 세계 경제를 연구해 왔다. 저서로는 ‘차라리 재테크에서 손을 떼라’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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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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