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산 쇠고기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산 립아이 (꽃등심살), 갈비본살, LA갈비, 안심 등 다양한 부위의 쇠고기 그릴을 한 자리에서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

즉석 철판 쇠고기 요리, 통 로스트비프, LA 갈비구이, 쇠고기 매운 떡볶음, 안심 시저 샐러드 또는 쇠고기 카파치노, 쇠고기 쿠스쿠스 파프리카 샐러드, 쇠고기 탕수육 등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새롭고 다양한 쇠고기 그릴 메뉴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간 중 평일 예약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8명(점심 4명, 저녁 4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LA갈비 2kg를 제공한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미국 본토의 정통 쇠고기 그릴 맛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미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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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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