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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연희,서초 진익철, 송파 이원창 공천 접수(종합)
최종수정 2010.03.23 17:43 기사입력2010.03.23 17:40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신연희 전 서울시 여성복지정책관이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강남구청장 후보에 접수, 맹정주 현 강남구청장과 치열한 공천 경쟁을 펼치게 됐다.
또 진익철 전 송파구부청장은 서초구청장 후보로 접수,박성중 현 서초구청장과 공천 경쟁을 벌어야 할 입장이다.
김영순 구청장이 불출마 선언이 무주공산이 된 송파구청장 후보로는 이원창 전 의원, 양지청 전 서울대 BK교수, 조현수 당 정책국장과 과거 국민회의 소속으로 서울시 의회의장을 역임했던 이용부씨, 정동수 전 전국시군구의횡 의장 협의회 회장, 유형재 영남향우회장, 이경수 전 서울경찰청 종합행정근무 등 8명(비공개 1명 포함)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전략지구로 알려진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권 3 구청장' 후보 윤곽이 들러났다.
또 강동구는 최용호 전 강동구청장 권한대행 1명이 신청해 유력해 보인다.
방태원 전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은 동대문구에 공천신청했다.
이로써 한나라당 인재 영입 케이스로 발표된 신연희 전 서울시 정책관, 진익철 전 송파구 부구청장, 방태원 동대문구 전 권한대행, 최용호 전 강동구청장 권한대행 등이 현 구청장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사실은 인터넷 네이버 카페인 '청년의 힘'(cafe.naver.com/powerofyouth)이 집계한 한나라당 서울시 구청장 후보 접수자 105명(은평, 송파구 각 1명 비공개 포함)에서 밝혀졌다.
또 김충용 구청장이 전날 불출마 선언한 종로에는 남상해 한나라당 중앙위 부위원장, 김성은 종로구의원, 김광을 녹색세계화연맹 총재,정창희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김윤곤 법무사 등 5명이 신청했다.
정동일 중구청장이 탈당한 중구는 류재택 외대 정치학과 외래교수 임용혁 중구 의원, 이학봉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등 3명, 용산구는 정재진,주용학 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연구원, 지용훈, 이영구 전 감사원 감사관, 김근태 용산구의회 의장, 정효현 전 용산구의회의장, 이강언 전 이재오 원내대표 특보, 원건호 한국음식업중앙회 교육원장 둥 등 8명이 신청했다.
성동구는 이호조 현 구청장, 정찬옥 전 성동구의회 의장, 이승래 아이템풀 사장, 설영주 전 한나라당 성동을 지구당위원장 등 4명이 접수했다.
또 광진구는 정송학 현 구청장과 우재영 광진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박현 센추리 대표,이재선 당원협의회 자문위원,유승주 전 서울시의원, 구혜영 한양사이버대 교수 ,이상칠 전 국정원 이사관 등 7명이 신청했다.
동대문구는 방태원 전 구청장 권한대행,김재전 전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2명, 중랑구는 문병권 현 구청장,이성민 중랑구의회 의장, 형대우 금산부동산대표 등 3명으로 밝혀졌다.
성북구는 서찬교 현 구청장과 이대일 서울시 의원 등 2명, 강북구는 김현풍 현 구청장, 조천휘 서울시의원, 김기성 현 서울시의회의장 등 3명, 도봉구는 최선길 현 구청장, 김영천 서울시의원,정병인 전 서울시의원 ,하대봉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이재범 변호사 등 5명이 접수했다.
노원구는 이노근 현 구청장과 김재석 오아시스미디어 사장 등 2명, 은평구는 최주호 서울시의원, 임승업 서울시의원, 이태호 전 청와대 행정관, 김도백 서울시당 은평을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 등 4명과 비공개 1명 등 5명이 신청했다.
또 서대문구는 이해돈 전 서대문구청장 부구청장,이은석 전 서울시의원, 하태종 서울시의원, 마포구는 신영섭 마포구청장, 권종수 당원 등 2명이다.
양천구는 권택상 전 강서구청 부구청장, 배상윤 서울시의원, 강서구는 김재현 현 구청장, 박영수 국민대 겸임교수, 정연희 서울시의원, 이한기 서울시의원,김경자 강서구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 5명이다.
구로구는 양대웅 구로구청장, 권중호 서울시당 부위원장, 강삼원 개봉1동 통장 등 3명, 금천구는 한인수 현 구청장, 김재형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윤정섭 한나라당 중앙위 자문위원, 정준호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이종학 서울시의원, 유재운 백운유엔씨 대표, 권지섭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정은숙 강남웨딩문화 대표 등 8명이 접수했다.
영등포구는 김형수 현 구청장, 양창호 서울시의원, 김종식 세무사 대표 등 3명, 동작구는 김경규 전 부구청장, 장성수 전 신한은행 상무, 우치중 전 한나라당 캠프 특보, 김기옥 전 동작구청장, 황석순 문화일보 부국장, 정기철 중앙위부노가 상임위원, 배동신 한나라당 상임위원, 김승환 동작구의원, 최병례 한나라당 중앙위원, 지창수 한나라당 고문 등 10명이다.
관악구는 허증 6,3동지회 부회장,유정열 전 관악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오신환 서울시의원 등 3명이 접수했다.
서초구는 박성중 현 구청장, 진익철 전 송파구 부구청장, 허준혁 시의원 등 3명, 강남구는 맹정주 현 구청장, 신연희 전 서울시 행정국장, 정수일 전 강남경찰서장, 이재창 전 강남구의회의장, 박희성 서울시의회 의원 등 5명이다.
한편 신연희 전 정책관은 이날 기자와 통화에서 "다음주 중 결론이 날 것같으니 그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할 뿐 완고하게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강남구청장후보로 접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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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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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익철 전 송파구부청장은 서초구청장 후보로 접수,박성중 현 서초구청장과 공천 경쟁을 벌어야 할 입장이다.
김영순 구청장이 불출마 선언이 무주공산이 된 송파구청장 후보로는 이원창 전 의원, 양지청 전 서울대 BK교수, 조현수 당 정책국장과 과거 국민회의 소속으로 서울시 의회의장을 역임했던 이용부씨, 정동수 전 전국시군구의횡 의장 협의회 회장, 유형재 영남향우회장, 이경수 전 서울경찰청 종합행정근무 등 8명(비공개 1명 포함)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전략지구로 알려진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권 3 구청장' 후보 윤곽이 들러났다.
또 강동구는 최용호 전 강동구청장 권한대행 1명이 신청해 유력해 보인다.
방태원 전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은 동대문구에 공천신청했다.
이로써 한나라당 인재 영입 케이스로 발표된 신연희 전 서울시 정책관, 진익철 전 송파구 부구청장, 방태원 동대문구 전 권한대행, 최용호 전 강동구청장 권한대행 등이 현 구청장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사실은 인터넷 네이버 카페인 '청년의 힘'(cafe.naver.com/powerofyouth)이 집계한 한나라당 서울시 구청장 후보 접수자 105명(은평, 송파구 각 1명 비공개 포함)에서 밝혀졌다.
또 김충용 구청장이 전날 불출마 선언한 종로에는 남상해 한나라당 중앙위 부위원장, 김성은 종로구의원, 김광을 녹색세계화연맹 총재,정창희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김윤곤 법무사 등 5명이 신청했다.
정동일 중구청장이 탈당한 중구는 류재택 외대 정치학과 외래교수 임용혁 중구 의원, 이학봉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등 3명, 용산구는 정재진,주용학 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연구원, 지용훈, 이영구 전 감사원 감사관, 김근태 용산구의회 의장, 정효현 전 용산구의회의장, 이강언 전 이재오 원내대표 특보, 원건호 한국음식업중앙회 교육원장 둥 등 8명이 신청했다.
성동구는 이호조 현 구청장, 정찬옥 전 성동구의회 의장, 이승래 아이템풀 사장, 설영주 전 한나라당 성동을 지구당위원장 등 4명이 접수했다.
또 광진구는 정송학 현 구청장과 우재영 광진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박현 센추리 대표,이재선 당원협의회 자문위원,유승주 전 서울시의원, 구혜영 한양사이버대 교수 ,이상칠 전 국정원 이사관 등 7명이 신청했다.
동대문구는 방태원 전 구청장 권한대행,김재전 전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2명, 중랑구는 문병권 현 구청장,이성민 중랑구의회 의장, 형대우 금산부동산대표 등 3명으로 밝혀졌다.
성북구는 서찬교 현 구청장과 이대일 서울시 의원 등 2명, 강북구는 김현풍 현 구청장, 조천휘 서울시의원, 김기성 현 서울시의회의장 등 3명, 도봉구는 최선길 현 구청장, 김영천 서울시의원,정병인 전 서울시의원 ,하대봉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이재범 변호사 등 5명이 접수했다.
노원구는 이노근 현 구청장과 김재석 오아시스미디어 사장 등 2명, 은평구는 최주호 서울시의원, 임승업 서울시의원, 이태호 전 청와대 행정관, 김도백 서울시당 은평을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 등 4명과 비공개 1명 등 5명이 신청했다.
또 서대문구는 이해돈 전 서대문구청장 부구청장,이은석 전 서울시의원, 하태종 서울시의원, 마포구는 신영섭 마포구청장, 권종수 당원 등 2명이다.
양천구는 권택상 전 강서구청 부구청장, 배상윤 서울시의원, 강서구는 김재현 현 구청장, 박영수 국민대 겸임교수, 정연희 서울시의원, 이한기 서울시의원,김경자 강서구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 5명이다.
구로구는 양대웅 구로구청장, 권중호 서울시당 부위원장, 강삼원 개봉1동 통장 등 3명, 금천구는 한인수 현 구청장, 김재형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윤정섭 한나라당 중앙위 자문위원, 정준호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이종학 서울시의원, 유재운 백운유엔씨 대표, 권지섭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정은숙 강남웨딩문화 대표 등 8명이 접수했다.
영등포구는 김형수 현 구청장, 양창호 서울시의원, 김종식 세무사 대표 등 3명, 동작구는 김경규 전 부구청장, 장성수 전 신한은행 상무, 우치중 전 한나라당 캠프 특보, 김기옥 전 동작구청장, 황석순 문화일보 부국장, 정기철 중앙위부노가 상임위원, 배동신 한나라당 상임위원, 김승환 동작구의원, 최병례 한나라당 중앙위원, 지창수 한나라당 고문 등 10명이다.
관악구는 허증 6,3동지회 부회장,유정열 전 관악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오신환 서울시의원 등 3명이 접수했다.
서초구는 박성중 현 구청장, 진익철 전 송파구 부구청장, 허준혁 시의원 등 3명, 강남구는 맹정주 현 구청장, 신연희 전 서울시 행정국장, 정수일 전 강남경찰서장, 이재창 전 강남구의회의장, 박희성 서울시의회 의원 등 5명이다.
한편 신연희 전 정책관은 이날 기자와 통화에서 "다음주 중 결론이 날 것같으니 그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할 뿐 완고하게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강남구청장후보로 접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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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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