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노루페인트(대표 김수경)는 25일 일반가정용 '뽀로로'페인트를 출시했다.

어린이방에 쓰이는 키즈수성페인트와 벽지 철재 창문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키즈바이오페인트 등 2종으로 무독성이다.

또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시험에서 항균력 99.9%를 인증받아 세균감염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아이코닉스와 캐릭터 사용판권을 획득해 도료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캐릭터라이센스를 사용하기도 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뽀로로페인트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감안해 출시한 제품으로 친근한 페인트로서 시장에 적극 런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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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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