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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신입사원들이 다니엘 복지원 내부 벽을 새롭게 칠하고 있다. |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은 25일 오후 2010년 신입사원 64명이 서초구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다니엘 복지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삼성물산의 사회공헌 이념을 이해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사원 60여명은 이날 다니엘 복지원 내부 벽을 밝은 색 페인트로 새단장하고 복지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활작업을 도왔다.
삼성물산은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천안에서 11년 연속 해비타트사업을 진행하는 등 건설업 특징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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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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