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성북 나무심기’ 행사가 26일 정릉2동 산87-381에서 열린 가운데 서찬교 성북구청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행사 참가자들이 소나무를 심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식목일을 앞두고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정릉2동 산 87-381에서 푸른 성북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근 지역 주민과 성북구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성북구청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2000㎡ 면적에 산벚나무 소나무 주목 산철쭉 사철나무 등 5종류 1130그루의 나무와 1100장의 잔디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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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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