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엔케이바이오(대표 윤병규)가 면역비타민제 'NK-비타 업'개발을 완료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NK-비타 업'은 비타민-C와 E, 미네랄, 산화아연, 유당가수분해물분말 등 총 26종의 조성물이 압축된 정제 형태의 비타민제다.

윤병규 엔케이바이오 대표는 "암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면역세포의 증가 및 강화를 위해 대중들이 손쉽게 구매하고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며 "꾸준히 복용하면 면역력까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케이바이오는 이 제품의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출원하고 5월 초 제품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마케팅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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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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