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故 최진영이 목매 자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 최진영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공보실장은 29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보실장은 "고 최진영의 시신은 오후 2시 45분께 병원에 도착했다. 현재 빈소 5호실에 안치돼 있다"며 "시신은 사망한 상태에서 병원에 도착했고 심폐소생술을 1회 실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후 4시 30분께 과학수사대가 도착해 현재 시신의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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