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공동주최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자."

동부화재는 31일 임징원 및 설계사 고객을 상대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자는 취지의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행사를 마련,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지구, 우리 함께 지켜요' 란 주제로, 8절에서 4절 이내의 도화지위에 크레용을 비롯 색연필, 수채물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면 된다.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부, 초등부 고학년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부문 최우수작인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상장 및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각 부문 1명에게는 금상과 장학금 각 50만원, 각 부문 3명에게는 은상과 장학금 30만원, 각 부문 5명에게는 동상과 장학금 10만원 등 총 208명에게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특히 수상작은 동부화재 홈페이지에 전시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동부금융센터 로비 및 환경부가 제공하는 장소에서 공동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 응모 방법은 동부화재 홈페이지 및 그린스타트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를 공모 작품 뒷면에 부착, 동부화재 설계사 또는 전국 지점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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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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