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류스타 이준기가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31일 오후 3시 코트라 본사에서 개최된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조환익 사장은 “이준기 홍보대사가 상하이 엑스포를 방문할 7000만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다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이준기씨는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한국의 국가브랜드를 높이고 무역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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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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