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엠넷미디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이효리의 신곡 '그네'가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이효리의 4집 앨범 'H－Logic'의 수록곡 '그네'는 공개되자마자 몽키3를 비롯, 싸이월드, 엠넷닷컴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리쌍의 개리가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한 '그네'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이효리만의 스타일리쉬한 곡이 완성됐다는 평이다.

몽키3측은 "이효리의 신곡 '그네'는 음악적 변신은 물론 강렬한 비주얼의 뮤직비디오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라며 "'그네'가 수록된 이효리 4집 '에이치-로직'이 오는 8일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또 한 차례 음원차트에서 '이효리 신드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