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에이지락 트랜스포메이션 키트'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피부 나이를 되돌리고 싶어 하는 여성들의 소망을 담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인기가 꾸준하다.

다만 과거에는 화장품의 기능이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데 중점을 뒀다면, 이제는 좀 더 과학적인 기술을 적용해 노화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제품들로 진화하고 있다.

뉴스킨코리아(대표 유병석)는 6일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에이지락(ageLOC®)'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항노화 관련분야에서 권위 있는 '라이프젠 테크놀로지'와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군을 발견했고, 이를 활용해 노화를 촉진시키는 성분을 억제하는 '에이지락 테크놀로지'를 신제품에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유병석 대표는 "에이지락이 한국에 출시되기 전부터 제품에 대해 많은 문의와 관심이 있었다"며 "독창적인 제품 개발력 및 제조 기술력을 확신하는 만큼 국내 화장품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출시된 '에이지락 트랜스포메이션 키트'는 '에이지락 젠틀 클렌즈 앤 톤(60㎖)', '에이지락 퓨처 세럼(30㎖)', '에이지락 래디언트 데이(15㎖)', '에이지락 트랜스포밍 나이트(30㎖)'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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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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