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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채림 최시원의 조합이 호평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이하 오!마레)가 지난주 방송에서 잃었던 시청률을 회복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오!마레'는 11.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0일 방송분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에 캐스팅된 민우(최시원 분)과 아줌마 매니저 윤개화(채림 분)가 한층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렸다.
민우는 개화를 향해 왜 자신 몰래 예은과의 친자 검사를 했느냐며 화를 냈다.
개화는 미리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지금부터라도 예은이 아빠라는 걸 받아들이라고 말해 민우의 화를 돋우는 등 갈등이 증폭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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