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올 1분기 순이익 903억93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금호석화는 전년동기 1379억5300만원 적자와 지난해 4분기 4242억89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8865억2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1.7%, 전기대비 1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49억5600만원으로 각각 3175.5%, 192.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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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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