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 기능인들의 대축제인 ‘2010년도 충남도기능경기대회’가 7~12일 천안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엔 폴리메카닉스 등 42개 직종, 57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경기장별론 ▲천안공고 기계설계/CAD 등 14개 직종, 146명 ▲천안여상 정보기술 등 8개 직종, 160명 ▲천안제일고 도자기 등 6개 직종, 83명 ▲연무대기계공고 폴리메카닉스 등 6개 직종, 65명 ▲논산공업고 자동차정비 등 4개 직종, 51명 ▲신성대학 자동차 차체수리 등 4개 직종, 66명 등이다.

충남도는 문화행사로 ▲퓨전떡 만들기 ▲병천순대 제작 시식 ▲커피바리스타 시연행사 ▲ 기능경기대회 참가 학교간 축구경기 등을 마련했다.

또 대회입상자엔 시험 없이 해당직종의 기능사자격증을 주고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충남도 대표선수 참가자격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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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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