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홈플러스가 8일부터 14일까지 '봄나들이 페스티벌'을 열고 자전거와 캔버스화, 나들이용 먹거리 등 봄철 야외 활동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자전거를 시중가보다 최대 40% 싸게 준비해 MTB 자전거와 아동용 자전거를 8만9000원에, MTB쇼바형 자전거와 폴딩 자전거를 9만9000원에 판매하고,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 홈플러스가 선정한 100여가지 생필품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자전거 2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나들이용 신발은 최대 30% 할인해 '홈플러스 프리선샛 캔버스화'를 단돈 1만원에 판매하며, 남성구두는 1만9000원, 크록스 스폰지샌들은 1만5000원, 워킹슈즈 3만9000원 등 초특가에 선보인다.

봄나들 먹거리로는 초밥(개) 390원, 프링글스(110g) 1480원, 펩시콜라(190㎖*12입) 2160원, 진주햄 천하장사 소시지(600g) 3880원, 해태·크라운 영양갱(10입) 2780원 등 정상가에 비해 40~50% 싸게 내놓는다.

또 현대카드로 안심한우를 구매할 경우 등심불고기·로스(2등급, 100g)는 4770원, 안심(2등급, 100g)은 5280원, 양지국거리(2등급, 100g)는 3970원 등 연중 최저가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봄맞이 집단장 용품으로 봄 이불과 커튼, 쿠션, 욕실화 등 가정용품과 봄맞이 아웃도어, 홈플러스 PB 의류 '프리선샛', '멜리멜로'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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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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