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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대부업상 최고 이자율이 현행 49%에서 44%로 하향 조정된다.
한나라당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농림식품수산부, 금융위원회 및 중소기업청은 7일 당정협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금융 활성화 대책'을 확정했다.
당정은 우선 5%포인트 즉시 인하하고 보증대출의 정착, 시장금리 변동추이 등 경제여건 변화를 보면서 1년 이내에 5%포인트 추가 인하할 계획이다.
5%포인트 인하시 연간 200억원의 금리부담 완화 기대효과를 볼 것으로 분석된다. 당정은 최고이자율 인하시 대부업체 음성화 및 서민대출 위축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일본의 대부업도 오는 6월부터 최고이자율을 현행 29.2%에서 20%로 인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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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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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우선 5%포인트 즉시 인하하고 보증대출의 정착, 시장금리 변동추이 등 경제여건 변화를 보면서 1년 이내에 5%포인트 추가 인하할 계획이다.
5%포인트 인하시 연간 200억원의 금리부담 완화 기대효과를 볼 것으로 분석된다. 당정은 최고이자율 인하시 대부업체 음성화 및 서민대출 위축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일본의 대부업도 오는 6월부터 최고이자율을 현행 29.2%에서 20%로 인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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