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칠성은 다음달 8일까지 에너지 음료 '핫식스(HOT6ix)'를 홍보하는 거리 이벤트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는 '핫걸(HOT Girl)'과 '식스걸(6ix Girl)'로 6명씩 2개조로 나뉘어 매주 주말 잠실야구장, 목동구장 등 경기장과 공원, 한강 둔치, 도심가 등에서 자전거 퍼레이드를 펼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또 이들 '핫식스걸(HOT6ix Girl)'은 시민들에게 핫식스를 홍보하고 핫식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위바위보게임에서 이긴 시민은 핫식스 제품도 받고 핫식스걸과 포토타임도 즐길 수 있다.

레이싱걸 에슐리, 온라인 게임해설가 출신의 에리카, 러시아에서 온 마리나 등 12명의 핫식스걸은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에너지를 전달한다. 12명 핫식스걸의 프로필과 활동 모습은 브랜드사이트(www.hot6ix.com)와 블로그 (http://blog.naver.com/hot6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핫식스걸들과 함께하는 로드이벤트는 이번주 토요일 목동 사직구장(Hot Girl)과 명동(6ix Girl)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로드이벤트 장소와 일정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지된다.

이와 함께 핫식스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핫식스걸을 찍은 사진을 핫식스 브랜드사이트에 올리면 캠코더, 아이팟 터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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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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