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웅진코웨이=올해 1·4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규 렌탈 계정 증가에 따른 본격적 마진 개선과 해약률 안정화, 일시불 판매호조가 기대된다. 지난해 말 단행된 구조조정으로 인한 인건비 축소도 긍정적이다. 중국 화장품 사업도 견조할 것으로 판단한다.

◆두산인프라코어=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업실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다. 국내 및 중국의 굴삭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고 경기 회복에 따라 공작기계 부문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지게차, 엔진 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소디프신소재=태양광 산업이 활기를 보이고 있어 모노실란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0월 말 OCI가 지분 49.1% 확보한 이후 조직 사업계획 사업전략 등 모든 면에서의 재정비가 추진돼 중장기적으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