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지역에서 하루평균 100대의 자동차가 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대수는 80만54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6195대 늘었다.

이는 하루평균 99.2대가 는 것으로 1.03가구당 1대의 자동차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용도별 등록대수는 승용차 56만1742대를 비롯, ▲승합(버스)차 5만576대 ▲화물차 19만533대 ▲특수차 2549대 등으로 파악됐다.

시·군별론 천안시가 지난해 3월 말보다 3.9% 는 21만2976대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이 등록했고 ▲아산시 10만3651대 ▲당진군 6만344대로 그 뒤를 이었다.

연도별 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2007년 1.13가구당 1대 ▲2008년 1.11가구당 1대 ▲2009년 1.08가구당 1대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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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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