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베어스티프닝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주식시장이 양호한데다 경기회복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기준금리는 계속 제자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금일 5년물 입찰결과도 베어스티프팅 추세를 보여주는 단면인듯하다.” 12일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은의 GDP예상치 상향조정도 무시할수 없는 폭이다. 하지만 금리인상까지 시간이 있어 과도한 커프스티프닝은 되돌리는 힘도 존재해 당분간 박스권장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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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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