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엔케이바이오(대표 윤병규)는 면역증강음료 ‘NK-Q10’ 개발을 완료하고 곧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NK-Q10’ 은 엔케이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Immuno-Q10을 주성분으로 한다. 항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Immuno-Q10을 주성분으로 하는 ‘NK-Q10’은 그 동안의 엔케이바이오의 면역세포 연구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에 성공한 면역증강 음료제다.

윤병규 엔케이바이오 대표이사는 “하루에 한 병씩 섭취하면 면역부활 및 증진은 물론 항바이러스 효과와 항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음료제”라며 “앞서 개발을 완료한 면역비타민제 ‘NK-Vita Up’, 항암면역캡슐 ‘NK-홍삼파워’와 함께 새로운 건강보조제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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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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