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국IR서비스는 오는 21일 오전 7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코스모스홀에서 제90차 한국IR서비스 조찬강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연회에서는 김후종 SK텔레콤 서비스기술원장이 '모바일 빅뱅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진화'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한국IR서비스는 상장기업의 IR에 대한 인식제고와 IR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공동설립한 비영리사단법인인 IR전문지원기관이다.

관계자는 "모바일 앱(Application) 혁명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이 매일 새롭게 출시되고, 일부 대기업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모바일 오피스화를 선언했다"며 "새로운 경영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의 : 한국IR서비스 사무국(69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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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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