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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당진군은 13일 파도, 쓰나미 등의 위험지역에 대한 4대 재난안전시스템 과제가 행정안전부의 ‘2010년 U-서비스 지원사업’에 뽑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진군은 음성전파를 비롯, SMS(단문메시지서비스)을 위한 기름유출 모니터링, 사후관리시스템, 양식장 도난·방재 등을 위한 양식장 U-보호시스템을 갖춘다.
또 조류서식지 모링터링시스템과 너울성 파도·쓰나미에 대한 모바일, 무선방송 등 너울성파도 경보시스템도 마련한다.
당진군은 이를 위해 올 정부출연금 4억9620만원과 군비 380만원 등 5억원을 들여 U-방재기반시스템을 만든다.
또 2차 사업인 통합시스템 고도화사업에 군비 5억원의 예산도 세웠다.
당진군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생기는 재난재해에 대비키 위해 ‘u-서비스 바탕의 실시간 재난재해 모니터링시스템과 방재시스템’을 들여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스템으로 안전사고가 나면 빠르게 대응하는 건 물론 양식장 보호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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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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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당진군은 음성전파를 비롯, SMS(단문메시지서비스)을 위한 기름유출 모니터링, 사후관리시스템, 양식장 도난·방재 등을 위한 양식장 U-보호시스템을 갖춘다.
또 조류서식지 모링터링시스템과 너울성 파도·쓰나미에 대한 모바일, 무선방송 등 너울성파도 경보시스템도 마련한다.
당진군은 이를 위해 올 정부출연금 4억9620만원과 군비 380만원 등 5억원을 들여 U-방재기반시스템을 만든다.
또 2차 사업인 통합시스템 고도화사업에 군비 5억원의 예산도 세웠다.
당진군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생기는 재난재해에 대비키 위해 ‘u-서비스 바탕의 실시간 재난재해 모니터링시스템과 방재시스템’을 들여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스템으로 안전사고가 나면 빠르게 대응하는 건 물론 양식장 보호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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