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포스코는 우크라이나 고로제철업체인 자포리즈스탈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구체적인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글로벌 성장 전략 및 시장 확대 차원에서 전략적 가치가 있고 시너지가 예상되는 해외 철강사 인수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6개월 내에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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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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