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의 취미생활과 창업기술 습득,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해 운영중인 ‘서초기능교실’이 제10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복 만들기 강좌 수업 장면

미술심리치료사 플로리스트, 한식·양식 조리사, 제과 제빵사, 미용사 등 취업을 위한 각종 자격증 대비반과 옷 만들기, 손뜨개, 한복 만들기, 생활요리, 밑반찬 만들기 등 총 30개 강좌가 운영된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생활요리)와 네일 아티스트, 샌드위치 만들기반처럼 창업에 유리한 기술 강좌도 마련됐다.

강의는 오는 5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서초구민회관 강의실에서 실시하는데 수강료는 모든 강좌가 4개월에 4만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지역주민이나 서초구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1인 1강좌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오는 4월 19일 오전 9시부터 서초기능교실 홈페이지(www.seocho.go.kr/culcente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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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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