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흐리고 비오는 날씨에 맞춰 오는 24일까지 '레인 데이(Rain day) 특별전'을 열고 비 오는 날 유용한 방수재킷과 우비, 신발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우선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에서는 아웃도어 방수재킷을 최대 35% 할인해 '버그하우스 방수재킷'을 15만9000원에, '컬럼비아 옴니테크 방수재킷'을 17만8000원에 선보이며, 바람막이 재킷과 방수재킷 역할을 동시에 하는 '블랙야크 생활방수 재킷'의 경우 20% 할인한 8만6400원에 판매한다.

스포츠 레저용품을 판매하는 문화관도 우의와 방수재킷을 50%까지 할인해 '피츠로이 레인자켓 도롱이'는 2만8800원에, '레드페이스 판쵸우의'는 5만9000원에, '마모트 여성용 방수재킷'은 13만2500원에 판매한다.

방수 재질로 만들어져 발이 젖지 않는 신발의 경우 크록스 성인화는 3만9900원에, 아동화는 4만4900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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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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