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연서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오연서가 미소년으로 변신해 화제다.

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짧은 헤어 스타일의 장난꾸러기 미소년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나야 오미남"이라며 "난 너무 잘생긴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연서는 이에 앞서 청초하고 수수한 모습도 공개해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현재 KBS1 '거상 김만덕'에서 부유한 집안 출신의 어여쁜 동문객주의 차인 이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오연서 소속사 스타엠 측은 "오연서가 '거상 김만덕'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영화 '풍선'으로 대중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CF 모델상으로 데뷔한 오연서는 영화 '여고괴담5'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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