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오지호가 화보 사진을 통해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오지호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W Korea' 5월호 화보 촬영에서 카리스마와 야성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계곡과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오지호만의 카리스마와 야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의 데님 팬츠와 언더웨어로 대자연과 어우러져 그만의 매력으로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이번 화보를 함께 촬영한 W Korea 패션 관계자는 "오지호의 이번 화보는 섹시의 콘셉트를 추구하는 패션화보의 진수를 볼 수 있는 화보라 평했다"며 "조각 같은 몸매와 명품 연기에서 볼 수 있었던 그의 카리스마로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 탄성을 자아냈으며 그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멋진 화보였다"고 설명했다.

오지호는 오는 23일 일본에서 공식 팬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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