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8자 걸음이 고민이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30일 밤 12시 방송될 케이블채널 SBS E!TV '거성쇼-거성흥신소 2'편의 녹화도중 평소 니콜과 친분이 있던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가 니콜과의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니콜은 고민이 있냐는 거성쇼 멤버들의 질문에 "웃긴 고민이긴 한데, 8자 걸음 때문에 고민이다"며 여자 아이돌답지 않은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자 박명수는 "수술을 하거나 물리치료를 받아라. 대신 우리에게 의뢰하면 싼 값에 해 주겠다"고 특유의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