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아시아경제신문과 투자교육업체인 새빛에듀넷이 개최하는 제1회 성공투자 심포지엄의 세번째 강좌가 27일 후 7시30분부터 역삼동 새빛에듀넷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2010 2분기 핵심 테마주를 공략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전율(본명:고진성) 새빛인베스트먼트 투자전략 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2010년 2분기 테마 핵심 종목군을 분석하고, ▲급등주 패턴 정배열과 역배열 ▲큰 시세를 주는 종목 포착법 ▲주가상승의 핵심원리 등을 집중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장중에 성급한 매매로 인해 실패를 거듭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프로 트레이더만의 장중원칙 및 손절방법 등을 강의 할 계획이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전율 이사는 "종합주가지수는 1800p 부근에서 단기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며 "하지만 어떤 장세에서도 수익이 가능한 종목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강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가 능한 핵심 테마주를 선별하는 방법과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수익은 가능한 매매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5월 상하이 엑스포를 기점으로 소형철강주 중심의 순환매 가능성, 와이브로의 새로운 사업자 선정 등도 향후 중요한 재료"라고 조언하며,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매매기법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강의에서는 테마주를 선별하고 매매하는 필수적인 핵심 요소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율이사는 현재 새빛인베스트먼트 투자전략이사로 실전 투자의 고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스탁스토리에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부자되기클럽>을 운영하여,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성공을 위한 자산 리모델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5월 7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증시 및 경제상황 진단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성공투자전략에 대한 주제별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두 번의 심포지엄에서 큰 시장의 흐름과 투자하는 방법, 어떤 종목을 발굴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면 이번 세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구체적인 매매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모든 심포지엄이 무료로 진행되며 지방 투자자를 위해서 새빛에듀넷 홈페이지 (www.assetclass.co.kr)를 통해 유료로 생방 송을 다시 볼 수 있다. 생방송 수강자에게는 일주일간 VOD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전 강좌는 유료로 동영상VOD 으로도 볼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3442-439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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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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