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중공업그룹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다음달 4일 오전까지 최대 연17.0%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ELF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하이 2Star 증권 투자신탁 56호(ELS-파생형)’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 관찰시점마다 기초자산인 LG디스플레이 보통주와 하나금융지주 보통주를 평가해 두 주가가 각각 최초 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연17.0% 수준의 수익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기간 중에 조기 상환되지 않았더라도 만기시점까지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주가 대비 45%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51.0%(연17.0%) 수준의 수익을 지급한다.

선취판매수수료 0.96%가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hi-ib.com)과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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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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