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디오션]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신예 이채영이 SBS '강심장' 녹화장에서 비와 특별한 사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채영은 5년 전 월드스타 비의 히트곡 중 하나인 ‘I DO’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사연을 털어놨다.

특히 이채영은 녹화 도중 비에게 고마움을 담아 특별한 복근운동기기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틈틈이 복근 운동 등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는 비는 복근운동기를 받고 크게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7일 방송할 예정이었던 이채영과 비가 출연한 '강심장'은 천안함 애도기간으로 인해 방송이 다음달 4일로 미뤄졌다.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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