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위수 볼보건설기계 사장(왼쪽)과 이창식 한국해비타트 회장이 27일 서울 한남동 볼보사옥에서 열린 ‘사랑의 집 짓기’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볼보건설기계(대표 석위수)는 27일 서울 한남동 볼보사옥에서 석위수 사장과 이창식 한국해비타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랑의 집 짓기’ 행사 후원 협약식에서 사랑의 집 짓기 활동을 위한 후원금 8000만원을 기부하고 20여명의 인력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볼보건설기계는 지난 10년 동안 한국해비타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사회 봉사 활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취지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행사 참여 관련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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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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